더블케이호 2

남해바다 삼천포 선상낚시 11월 주꾸미낚시 갑오징어낚시

남해바다 주꾸미낚시와 갑오징어배낚시는 서해바다 보다는 활성도가 좀 더 늦게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활성도가 늦게 살아나기에 서해보다는 낚시 시즌도 좀 더 오래 가는 느낌인데요~ 이번에는 11월이 되면서 더욱 덩치와 몸집을 키우면서 묵직한 손맛과 함께 낚시 재미를 살려주고 있는 남해바다 삼천포항에서 왕쭈꾸미와 찰박이 갑오징어를 만나고 왔습니다.남해바다 삼천포항에는 최근 문어낚시의 조황과 함께 주꾸미낚시와 갑오징어낚시의 조과도 살아나는 소식이 있어 달려 갔지만 지난 주말에는 그냥 배위에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차가운 한파가 찾아와 낚시도 힘들었지만 물속의 쭈갑도 더욱 몸을 움츠려 입을 닫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얼굴을 보여주며 만났던 왕쭈와 찰박이는 지금 이 시기에 만날 수 있는 묵직한 손맛과 함께 낚시의..

선상낚시 2023.11.23

남해 삼천포 문어낚시 키로급 돌문어 손맛으로 가득한 남해 야간낚시 with 더블케이호 히트채비

갑자기 찾아온 한파로 잔뜩 움츠렸던 주말이었지만 남해바다 삼천포의 밤은 키로급 덩치 돌문어를 만나기 위한 배낚시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어둡고 차가운 밤바다를 달려 멀리 원도권에서 이루어지는 삼천포 야간 문어낚시는 금어기가 끝난 7월의 시즌 초반 보다는 오히려 11월이 되면서 키로급 덩치의 돌문어들의 입질이 살아나면서 화끈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조사님별 조과의 차이는 많았기에 야간 낚시에 맞는 채비의 운용이나 낚시방법을 잘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더 많은 문어를 만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어두운 밤바다를 멀리멀리 달려가서 만났던 남해바다 돌문어 배낚시 내용 참고해 보시고 손목이 아려오는 묵직한 문어낚시의 화끈한 손맛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남해 삼천포 문어낚시 키로급 돌문어 손맛으로 가득한 ..

카테고리 없음 2023.11.17